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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11.03 10:03
[M 투데이 최태인 기자] 스웨덴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폴스타(Polestar)가 '폴스타 4(Polestar 4)'에 관한 첫 번째 수명 주기 평가(LCA, Life Cycle Assessments)를 발표했다.보고서에 따르면 폴스타 4를 생산하는데 19.4톤의 온실가스(CO2e)가 발생하며, 이는 폴스타가 현재까지 개발한 양산차 중 가장 낮은 탄소발자국(carbon footprint)이다.폴스타 4는 항저우만에 있는 지리 홀딩스(Geely Holdings) SEA 공장에서 생산된다. 해당 공장은 국제 재생 에너지 I-REC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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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0.11.26 16:26
[M 오토데일리 이상원기자]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대당 7천만 원(승용 기준)에 달하는 차량 가격을 낮추는 것도 중요하지만 운행에 필요한 수소충전소 확보가 더 큰 시급하다.때문에 수소생산과 공급, 충전시설 등 수소인프라 구축이 얼마나 빨리 진행되느냐가 수소산업 선점의 관건이 되고 있다.정부는 지난 2019년 초 ‘수소경제 활성화 로드맵’을 발표하면서 2040년까지 수소차 620만대, 수소충전소 1,200개소를 보급하겠다는 목표를 밝혔다.중기 계획인 2030년까지 수소충전소를 660곳으로 늘리고 수소차 보급도 30만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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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4.08 15:20
[M 오토데일리 최태인 기자] 독일 폴크스바겐이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(EV)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유럽 특허청에 새로운 차종에 대한 특허를 신청한 것으로 드러났다.앞서 폴크스바겐은 자사의 전동화 전략 핵심 모델이자 전기차 라인업인 I.D. 시리즈의 컨셉트카 공개 및 상표등록을 마친바 있으며, 폴크스바겐이 새롭게 제출한 상표를 차세대 I.D. 라인업에 적용시킬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.이번에 폴크스바겐이 등록한 상표는 'Power Hybrid(고성능 하이브리드)'와 'Pure Hybrid(순수 하이브리드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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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3.11 11:57
[M오토데일리 박상우 기자] 캐딜락코리아가 미래 디자인 언어와 기술을 적용해 많은 부분에서 공격적인 진화를 이뤄낸 플래그십 세단 REBORN CT6를 공개했다.CT6는 지난 2016년 국내 데뷔 이후 캐딜락의 견조한 성장세를 리드해온 모델로, 동급 대비 더 큰 차체와 웅장한 디자인, 최첨단 편의 및 안전 사양을 탑재해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아온 캐딜락의 플래그십이다. 캐딜락은 이번에 새롭게 공개된 REBORN CT6를 통해 진정한 차세대 럭셔리 세단의 품격을 완성했다.REBORN CT6는 캐딜락의 미래 핵심 기술력 및 아이덴티티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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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6.02.15 15:17
다임러크라이슬러 코리아는 2월 15일 디젤 엔진을 탑재한 300C 3.0 DIESEL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. 300C 디젤 모델의 핵심인 메르세데스-벤츠의 3.0 V6 커먼레일 디젤엔진(Common Rail Diesel)은 뛰어난 주행 성능과 함께 동급 최고인 11.9km/l의 연비를 보장함으로써 경제성과 파워풀한 성능을 동시에 원하는 국내 소비자들에게 어필할 것으로 기대된다. 또한, 이 엔진은 컴팩트한 사이즈에 전체가 알루미늄 소재의 초경량 엔진으로 최대출력은 218마력, 최대토크는 동급 최고인 52.0kg?m/1,600rpm이